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마 료 (문단 편집) === 조직 생활 === 몇 년 후, 자기 조직을 가지고 특유의 일처리로 거리에서의 영향력이 커진 료는 소년원에서 출소해 올바르게 살아가려는 고토리에게 손을 잡을 것을 제안하지만, 일언지하에 거절당하고 이미 자신의 삶은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았기에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다가 결국 윗 조직의 눈 밖에 나서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된다. 하지만 자신의 심복인 이치이를 몰래 쁘락치로 두었고 톰과 제리를 이전에 다섯배에 달하는 돈을 더 써서 잡아둠으로서 상황을 반전시킨다. 하지만 하라다가 살인 집단 스모크스에게 의뢰를 맡겨서 아즈마 조직을 붕괴시키려했고, 그 와중에 자신의 오른팔인 이치이가 스모크스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숫적으로 불리해진 가운데 고토리는 료가 위험해진 것을 알고 구하러 달려온다. 올바르게 살아가려는 고토리를 어둠에 끌어들일 수 없단 생각에 한사코 그의 도움을 거부하려 하지만 결국 고토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.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는 도중 갑자기 나타난 예전에 그가 숙청했던 부하에게 총을 맞게 되는데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긴 했지만, 그 대가로 목소리를 잃어버린다.[* 그래도 친구로서 고토리를 아끼는 마음은 진심인 듯 하다. 목숨을 바탕으로 온갖 변수들이 튀어나오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냉정했던 료였지만 고토리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흥분하여 돌려보내려고 막무가내로 고토리를 찾아나섰다. ] 그 후 새로이 자신의 오른팔, 왼팔이 된 얀보와 마보를 시켜 자기를 죽이려한 원흉을 찾아내 죽이면서 큐피는 끝나게 된다.[* 원흉을 죽인 이유는 자신의 목숨을 노린 것도 있지만 자신이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부하인 이치이를 죽인 보복이기도 했다. 료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이 "이치이의 원수, 죽어라"였으니...] 그 후 외전에서 보이는 바에 따르면 거리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위대한 보스이지만 예전에 가끔씩이나마 보여준 인간미의 단편은 거의 사라진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